화웨이가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서비스 혁신방안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화웨이는 지난 10일 금융 서비스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화웨이 2020 글로벌 금융서비스혁신(FSI)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번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금융기관, 기업 및 전문가들은 뉴노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모바일 퍼스트 구현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며, 금융 서비스 모델을 재구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화웨이, 중국에서 쌓은 은행 혁신 사업 경험 글로벌 금융산업에 적용
지난 10년간 화웨이는 폭넓은 글로벌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중국은행들의 혁신 사업을 주도하고 모바일 앱 시대를 열었다. 최근 은행권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은행들은 유연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이런 시도를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 반영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
상하이푸동개발은행(SPDB)은 2018년부터 5G, IoT,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또, 올해 초엔 오픈뱅킹 강화, 풀-스택 디지털화 추진, 고객경험 및 디지털 기술 중심의 개발 촉진 등 3개년 액션플랜을 수립했다. 데이터 운영, 기술 업그레이드, 산업 간 협업도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다.
네트워크 연결은 금융 데이터 인프라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다니엘 탕(Daniel Tang) 화웨이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제품 라인 최고기술경영자(CTO)는 “화웨이 클라우드패브릭(CloudFabric) 2.0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은 고밀도의 400GE 지능형 초광폭, 제로 패킷 손실을 위한 지능형 연결, 자율주행 네트워크의 지능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지능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금융기관은 화웨이 제품을 통해 풀-스케일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모바일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8927&kind=
화웨이가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서비스 혁신방안
화웨이는 지난 10일 금융 서비스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화웨이 2020 글로벌 금융서비스혁신(FSI)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번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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